📌 생활정보 💳 국민연금 🏥 보험 정보

윈도우7 설치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ISO 다운로드 포맷 재설치 방법

오래된 구형 PC나 노트북을 되살리거나, 특정 레거시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로 인해 여전히 윈도우7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지원은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산업 현장이나 구형 하드웨어에서는 현역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윈도우7 설치 방법부터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그리고 드라이버 잡는 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윈도우7 설치 준비물 확인하기

설치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항목들이 있습니다. 설치 도중 막히지 않으려면 아래 리스트를 미리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윈도우7은 최신 윈도우10이나 11과 달리, USB 3.0 드라이버나 랜카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윈도우7 ISO 이미지 파일: 정품 디스크가 없다면 ISO 파일이 필요합니다.
  • 8GB 이상의 USB 메모리: 설치 디스크 제작용으로, 안의 내용은 모두 삭제되니 백업 필수입니다.
  • 3DP Net (랜카드 드라이버): 포맷 후 인터넷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USB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 Rufus 프로그램: 부팅 USB를 가장 쉽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무료 툴입니다.

준비물이 모두 갖춰졌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부팅 가능한 설치용 USB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팅디스크 제작 방법 보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오류가 적은 ‘Rufu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윈도우7은 구형 바이오스(Legacy BIO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설정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신 PC에 억지로 설치하는 경우라면 GPT 방식을 써야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구형 PC 기준으로는 MBR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1. PC에 USB를 연결하고 Rufus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2. ‘장치’ 항목에서 연결한 USB가 올바르게 잡혔는지 확인합니다.
  3. ‘부팅 선택’ 옆의 [선택] 버튼을 눌러 준비해둔 윈도우7 ISO 파일을 불러옵니다.
  4. 파티션 방식: 구형 컴퓨터라면 ‘MBR’, UEFI를 지원하는 신형이라면 ‘GPT’를 선택합니다. (보통 MBR 권장)
  5. ‘대상 시스템’은 파티션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BIOS or UEFI).
  6. 하단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경고창이 뜨며 제작이 시작됩니다. 약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팅 디스크 제작이 완료되면, 이제 필수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파일도 해당 USB의 남는 공간에 미리 복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 직후 인터넷 연결이 안 될 때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바이오스 설정 및 부팅하기

USB가 준비되었다면 컴퓨터가 하드디스크가 아닌 USB로 먼저 부팅되도록 순서를 바꿔줘야 합니다. 컴퓨터 전원을 켜자마자 제조사 로고가 뜰 때 특정 키를 연타하여 바이오스(BIOS) 모드로 진입합니다.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키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 LG: F2 또는 F10
  • HP, 델: F10 또는 ESC
  • 조립식 PC (Asus, Gigabyte 등): Delete 또는 F2

바이오스 메뉴 중 ‘Boot’ 탭으로 이동하여 ‘Boot Device Priority(부팅 순서)’ 항목에서 USB 메모리를 1순위(First Boot Device)로 설정합니다. 설정을 마친 후 F10 키를 눌러 저장(Save & Exit)하고 재부팅하면 윈도우 설치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윈도우 설치 및 파티션 설정하기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지금 설치’를 누르고 약관에 동의한 뒤, 가장 중요한 단계인 설치 유형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사용자 지정(고급)’을 선택해야 클린 설치(포맷)가 가능합니다.

파티션 설정 화면에서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들을 확인하고, 중요한 자료가 백업되었다면 과감하게 ‘삭제’를 눌러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듭니다. 그 후 ‘새로 만들기’를 통해 주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을 진행한 뒤 [다음]을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PC 사양에 따라 2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며, 설치 중 컴퓨터가 몇 번 재부팅 될 수 있습니다. 이때 USB는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

드라이버 설치 및 보안 주의사항 확인하기

설치가 완료되고 바탕화면이 나왔다면, 가장 먼저 인터넷 연결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아까 준비해둔 3DP Net을 실행하여 랜카드 드라이버를 잡아줍니다. 이후 그래픽카드와 사운드 드라이버 등을 설치하여 PC를 최적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윈도우7은 2020년에 공식 기술 지원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보안 업데이트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해킹이나 랜섬웨어 취약점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은행 업무나 중요한 공공기관 업무를 볼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윈도우7 환경에서 정부24와 같은 민원 서류 발급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면, 구형 보안 플러그인 호환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형 PC 폐기나 정보 보안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사이트에서 최신 보안 공지를 참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윈도우7 ISO 파일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공식 지원 종료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는 제품키가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구글 검색 등을 통해 구하셔야 하나, 신뢰할 수 없는 파일은 바이러스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Q2. 설치 중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요.

최신 CPU(인텔 6세대 이상, 라이젠 등)는 윈도우7의 USB 2.0/3.0 드라이버를 기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윈도우7 패치 툴’을 이용해 ISO를 수정하거나, USB 2.0 포트(검은색)에 꽂아 시도해 보세요.

Q3. 32비트와 64비트 중 어떤 것을 설치해야 하나요?

램(RAM) 용량이 4GB 미만이라면 32비트를, 4GB 이상이라면 64비트를 설치하는 것이 하드웨어 성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댓글 남기기